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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피자힐
    일상/가본곳 2019. 8. 13. 14:53

    반갑습니다.

    휴가 막바지에 서울의 피자힐을 다녀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텔레비젼에도 여러차례 방영된적도 있지요.피자나 먹거리로도 유명하지만 뷰가 아주 끝내 준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피자힐은 아차산과 한강을 한번에 따다닥 느낄수있는 장소라 할수있습니다.

    산꼭대기에 피라미드를 거꾸로 꽂아 놓은듯한 건물이 피자힐 입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 보이지만 반100살이 된건물입니다.

    피자힐 입구

    50년이나 된건물이지요.1963년 워커힐 개관과 함께 "힐탑바"(지금의 피자힐)이 그당시 화제가 됐었다 합니다.워커힐의 머리 글자인 W자 모양에서 따온 역피라미드 디자인은 50년전은 국내 첫 건축물 시도였다고도 알려졌지요.처음 힐탑바는 재즈음악을 연주하던 곳이었고, 1970년대 sk가 워커힐을 인수하며 지금의 피자힐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생각해보면 그옛날 피자는 지금의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호텔같은 고급 장소에서 즐겨야만 할것같은 음식이었겠죠? 때문에 피자힐은 고급의 이미지인 피자와 빼어난 장소의 경치,전망과 함께 즐길수있는 명소로 지금까지 사랑받는듯합니다. 

    저는 낮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가는길이 너무 초록초록하고 예뻣지만 한편으론 밤에 오면 더 좋았을껄..아쉬움이 생겻습니다. 왜냐면 피자힐 근처오는 길엔 야경을 즐길수있도록 불빛들이 되어있는 듯해보였거든요. 주차또한 별도로 주차장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주차후 바로 보이는 저 독특한 건물,,사실 지금보면 독특해보이진 않네요 50년 전이면 모를까..하하. 저위 통유리 안이 피자힐 내부입니다. 주차를 똑바로 한뒤 계단으로 올라가다 보면은  경치좋은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놨네요.

    포토존

    계단을 걷다 뒤를 보면 이런 경치가 보입니다.

    전망

    내부로들어서면 입구에 직원분들이 예약자를 확인후 자리 안내까지 해주지요.저희는 예약시간보다 좀 일찍가고 인원또한 많아서 뷰가 좋은 자리는 아쉽게 받지 못햇습니다. 예약한 시간을 지켜줘야 좋은 자리에 앉을수있다고 합니다.

    메뉴가 많습니다. 우리는 6가지 피자를 한번에 맛볼수있는 SEIS PIZZA를 시켰습니다. 천연치즈와 다양한 종류의 토핑이 뜸뿍 올려잇고, 피자힐의 모든 피자를 한번에 맛볼수있기에 선택햇습니다. 뭐 시킬지 몰라 직원분들게 물어보기도 햇지요.

     

    피자

    특이합니다. 동그란 피자가 아니고 네모진 피자라니... 피자맛은 너무 맛있어요..세상 부드럽고 6가지맛을 맛보다니 자리 앉아서 경치를 보면서 저 맛있는 피자를 먹다보니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갑니다. 대기고객이 있으면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제한합니다.평일 점심시간 이었는데도 내부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은 밤에 다시 한번 꼭 와보고싶은 곳입니다. 낮보다 밤을 추천드립니다. 피자보다 경치를 먹고싶은 곳이네요.골든나이트도 즐겨보고 싶고요. 

    운영시간: 11시~ 23시

    예약및문의: 02-450-4699 

     할인: 피자포장시 20%, 네이버 예약시 피라자힐 세트 주중 20%, 주말10%(1일전 결제) T 멤버쉽 할인 등급별 상이함. 등이 있습니다. 꼭 예약진행 하시고 방문 하세요.현명한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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