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건사고

대구 이월드 오작동에 20대 다리절단

영구씨넷 2019. 8. 17. 10:42

반갑습니다.

8월 16일 오후 대구 이월드  허리케인 놀이기구에서 20대 아르바트남성의 기계의 오작동으로 다리가 절단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대구 이월드는 이전에도 놀이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수차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가 멈추고, 카멜백이라는 놀이기구가 멈추고,,,약 2년전인 17년도 부터 꾸준히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편 대구 이월드 측은 근로자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라는 추측한다고하고 산재처리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경위를 면밀히 파악할예정이라고 입장을 정리 했습니다.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놀이공원 시설이 낙후된것은 사실이다. 인명사고도 10건 이상으로 알도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현재 사고가 난 놀이기구는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 놀이공원은 지난 14일 ebs 극한직업에서 공원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불꽃놀이를 하기 위해 약 4천여개의 화약을 설치하는 모습이 방영된바가 있지요. 아이러이 하게 방영 얼마후 이런 끔찍한 사고가 발생을 햇네요. 청년은 바로 수술에 들어갔지만 접합이 성공햇다는 뉴스는 없었지요.참으로 안타깝습니다.